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관심그룹, 텔레그램 뉴스가 생겼어요
액티브홀더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많이 지나갔네요. 저는 더운 여름동안 만든 기능들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러 왔답니다. 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을 만들었어요. 누구나 주식에 대해서 토론하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매일 정치 이야기 하면서 싸우는 게시판들을 보면서, 따뜻한 커뮤니티는 정녕 만들 수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활성화가 될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잘 활성화가 된다면 액티브홀더스의 게시판은 진지한 토론이 오가는 따뜻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관심 회사를 이제 더 자세히 분류할 수 있어요.저는 관심회사가 100개가 넘어가는데요, 투자 아이디어에 따라 '좀비 주식', '집중투표제', '행동주의' 등으로 분류해서 저장해두고 있어요. [관심회사를 그룹별로 나눌 수 있어요] 관심회사로 지정해두면 텔레그램으로 회사의 여러 유용한 알림이 발송되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이 분류 기능 덕분에 여러분들이 좀 더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제게 알려주세요. 텔레그램 뉴스코스피, 코스닥의 사건사고를 다루는 텔레그램 뉴스 채널을 만들었어요. 행동주의나 거버넌스 관련한 내용이 많이 다뤄져요. 중복된 알림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 특별하게 신경을 쓰기도 했답니다. 하루 4회 발송되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되었으면 해요. https://t.me/activeholders 위 링크에서 받아볼 수 있답니다. 액티브홀더스는 개인이 짬을 내서 만드는 서비스예요. 여러분들의 응원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주위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열받아도 친절하게 (주주 행동)
스무 살 때 산 저의 첫 핸드폰 현대 네오미. [현대 네오미 1999년 출시]한참 쓰다보니 고장이 나서 봉천동에 있던 서비스센터에 가던 날을 기억합니다. 웬지 수리비를 달라고 할 것 같아서 버스 안에서 잔뜩 걱정을 했습니다. 어떻게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을까? 저의 전략은 웃으면서 수리해달라고 부탁하는 것. 강하게 요청하고 세게 말해봐야 소용없다, 웃으면서 부탁해보자. 겨우 스무 살의 나이에 그런 전략을 들고 갔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놀랍습니다. (결국 무료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언젠가는 KT 인터넷이 안 되어 상담원과 통화를 했는데, 그 상담원이 저에게 자필로 쓴 편지를 보내 준 적도 있습니다. 매일 너무 힘든 데 따뜻하게 괜찮다고 얘기해 주셔서 눈물이 났다고. 이런 저의 친절은 언젠가 부터 사라졌습니다. 삶에 찌들어서 그런가? 어른이 되며 세상의 더러운 꼴을 너무 많이 봐서? 어느 순간 저는 다른 사람들과 많이 싸우기 시작했고, 저에게 손해가 되면 날카롭게 반응했습니다. 오히려 20살 때보다 후퇴해 버린 것. 최근 제 지인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주주들은 개똥만도 못하게 생각하는 거지같은 회사들과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말하려 애쓰는 모습. 그걸 보면서 스무 살 때의 기억이 떠오른 것입니다. 나는 왜 오히려 더 후퇴했는가. 과연 세게 말하고 욕을 하고 화를 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회사들과 통화할 때 최대한 예의 바르고 공손하게 대화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손해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익만 있을 뿐. 담당자들과 대화도 편하고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물론 친절하게만 말한다고 해서 회사가 주주환원을 잘 해줄리는 없습니다. 예의 바르게 말은하되, 주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은 다 해보려 했고... 오늘 그렇게 대화하던 한 회사에서 추가로 자사주 매입 공시를 내주었네요. 단지 저 때문에 추가로 자사주를 사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회사나 저나 서로 잘 대화하며 풀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걸 다시금 떠올리게 해 준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 액티브홀더스 여러분들에게도 이야기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잘 버텨내보시죠. 😄
텔레그램으로 관심 회사들의 공시를 받아보세요.
이제 관심 회사로 등록해두면 공시 알림까지 받아볼 수 있답니다. 엄청 좋죠? 저도 며칠 간 사용 중인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좀 더 개선해서, 공시를 그냥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읽기 쉽게 정리까지 해서 전달도 해보겠습니다. [액티브홀더스 텔레그램 공시 알림봇]공시 알림은 개인의 텔레그램으로 전송이 돼요. 텔레그램 연동을 해두어야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여기서 연동할 수 있답니다. 기능을 매일 하나씩 추가해보고 있어요. 액티브홀더스는 점점 좋아지고 있답니다. 피드백도 많이 들려주세요!
관심 회사 저장과 우선주 괴리율 기능을 만들었어요
관심 회사 기능을 추가했어요. 회사를 둘러보다가 '관심 회사' 로 등록해두면, 나중에 관심 회사 목록만 따로 볼 수 있답니다. 이게 끝이 아니에요. 관심 회사들이 자사주 매입을 하면 매일매일 몇 주를 샀는지, 내일은 몇 주를 살지 매일 저녁 이메일로 발송해준답니다. [image.png]매일 이런 레포트를 보내준다니 정말 좋지 않나요? 제가 만들었지만 저도 사용하면서 매일 기쁘고 좋아요. 이제 이걸 보기 위해 KIND 를 안 들어가도 되거든요. 이메일을 받기 위해선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현재는 카카오 로그인밖에 없는데, 로그인한 카카오 계정으로 이메일이 발송이 돼요. 다른 메일로 받고 싶다면 프로필 수정 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메일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답니다. 우선주 괴리율 기능도 빼먹을 수 없어요. [image.png]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유을 이렇게 예쁘게 보여주고, 어떤 우선주가 가장 큰 괴리를 보이는지 알려주는 사이트는 액티브홀더스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에도 액티브홀더스를 많이 알려주세요! 열심히 기능을 추가해서 다음 공지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
회사명 자동 완성과 초성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회사명 검색 시 자동 완성 기능을 넣어달라고 제안을 받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초성 검색도 가능!] 만드는 김에 초성 검색도 되도록 만들었어요. 이제 좀 더 편하게 쓰실 수 있겠죠? 액티브홀더스는 곳곳에 제보 버튼이 있어요. 페이지 맨 하단에도 있고요. 이곳에 잘못된 정보나 기능 제안을 해주시면 제가 다 읽어보고 고쳐드린답니다. (좀 느릴 수는 있어도... 다 저장해두고 하나씩 처리하고 있어요) 검색어 자동 완성 외에도 여러 제보들이 있었어요. 1. 현대차 지배 구조에 HMM 이 상장회사가 아닌 데 잘못 표기된다고 제보해 주신 분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2. 액티브홀더스 잘 쓰고 계시다며 녹차를 보내주시겠다면 녹차밭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3.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추이가 3개월부터 5년까지 그래프가 동일합니다. (덕분에 잘 고쳤고 추가로 10년치 까지 나오게 개선했습니다) 4. 우리기술(032820)이 2024년에 공동 설립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는 소각재 자원순환 업체 '(주)이엘씨'는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법인입니다. (고쳤습니다!) 많이 제보해 주세요. 그러면 액티브홀더스는 점점 더 좋아질 거예요.
액티브홀더스의 탄생과 감사의 인사
안녕하세요, 액티브홀더스 사용자 여러분. 개발자 김재호입니다. 액티브홀더스는 지난주 화요일(2026년 5월 19일)에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열흘 동안 여러 피드백을 들은 저의 느낌은... “이건 대박을 칠 것 같기도 하고 쫄딱 망할 것 같기도 하다.” 주식 투자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은 "대체 이런 걸 어떻게 만든 거냐, 이걸 다 혼자 만든 거냐" 하고 놀라워해주시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저 비슷한 주식 서비스가 또 하나 나왔구나 하는 느낌인 것 같거든요. 전문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와 대중 서비스. 어떤 방향으로 포지셔닝 할 것인가? 이게 고민인데... 저는 대중 서비스 쪽으로 다가갈까 합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자본 시장의 변화와 개혁을 알리는 것이 저에게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 같거든요. 감사의 인사이 서비스는 엄밀히 말하면 저 혼자 만든 것이 아닙니다. 최근 몇 년간 심혜섭 변호사님께 주식 투자와 자본 시장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배우기만 하고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없을까? 그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호기심들을 내가 구현할 수는 없는 걸까? 없긴 왜 없어. 나는 개발자잖아. 이게 바로 액티브홀더스가 시작된 동기입니다. 심혜섭 변호사님께 드리는 선물처럼 시작한 프로젝트가 점점 살이 붙어서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액티브홀더스 기능의 90% 정도는 심혜섭 변호사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대화할 때마다 통찰을 건네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심혜섭 변호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둥근산돌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서비스의 처음 시작부터 함께해 주시며 큼지막한 부분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섬세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서비스 화면을 보고 섬세하고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바로 둥근산돌님의 덕분입니다. 특히 자사주 매입 페이지는 둥근산돌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완결성 있게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신분을 밝히길 원하지 않으시는 딥밸류투자자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액티브홀더스는 강력한 스크리닝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스크리닝 기능은 딥밸류투자자님 덕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빛나는 조언들을 건네주셨습니다. 액티브홀더스가 공개될 때까지 100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이들의 가르침과 응원 덕분에 저도 만들면서 고통스럽지 않고 심지어는 즐겁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세 분께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액티브홀더스는 장편 소설저의 직업은 프로그래머입니다만, 제 삶은 소설가들과 다름 없습니다.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이 소설을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거든요. 세상을 관찰하고 글(코드)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 지금껏 몇 가지 장편과 단편 작품을 세상에 출품했습니다. [제가 세상에 공개한 서비스들]액티브홀더스는 단편이 아니라 장편입니다. 아직 한 챕터 밖에 마무리하지 못한. 나머지 부분은 여러분들의 의견들 들으며 써 나가보려 합니다. 많은 피드백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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